중기이코노미

구리 등 정부비축물자, 내년 신용카드 구매가능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정부비축물자를 구입하는 업체들도 신용카드로 대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조달청에 알루미늄이나 구리 등 정부비축물자를 구매하는 업체들도 신용카드로 대금을 납부할 수 있게 하도록 의견표명을 한 결과, 조달청에서 이번 달부터 카드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밝...
“우리 회사는 비상장법인인데…” 공시의무? A사는 2009년11월 사내게시판 등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공모 사실을 공고하고 우리사주조합원이 아닌 회사직원 등 74명에게 모집금액 5억5000만원 상당의 보통주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나 소액공모 공시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금융...
두 얼굴의 초콜릿…심장질환 ↓, 고지혈증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초콜릿이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지만,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 중 주성분인 카카오의 함량을 기존(20~30%)보다 30% 이상 높인 다크초콜릿의 경우 건...
오피스텔 분양신고 대상범위 30호실 이상으로 현행 오피스텔 분양신고 대상 범위가 20호실 이상에서 30호실 이상으로 바뀐다. 또 오피스텔 미분양 물량 발생시 바로 수의계약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분양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하...
소공인 전용 R&D 지원사업 최초 시작 1997년 중소기업 R&D지원사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소공인만의 특화된 R&D지원이 실시된다. 중소기업청은 소공인을 대상으로 기술·제품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R&D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소공인’은 봉제, 수제화,...
“대기업 집단 친족분리 요건 강화해야” 대기업집단이 친족분리를 일감몰아주기 회피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식 의원은 2일 공정거래위원회 질의를 통해 “대기업집단의 친족분리 인정요건을 강화해 친족분리를 작년 도입된 일감몰아주...
대한상의 중기경영자문단, 5년만에 자문 5000회 돌파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이 발족 5년 만에 자문 횟수 5000회를 돌파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은 7일 “지난 2008년 12월 출범한 경영자문단의 자문횟수가 출범 5년만에 5208회를 기록했다”며 “100여명의 자문위원...
지재권·시제품 비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남 목포의 유달 벤처촉진지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지재권과 인증획득,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안전과 성능 관련 제품인증, 시스템 인증, 특허와 실용신안 등 지식...
구글·애플 앱마켓 “환불 불가” 조항 바꿨다 대표적 앱 마켓인 구글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의 앱 스토어가 반품 또는 환불 불가 및 과다한 사업자 면책 등 약관 조항들을 시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구글 인코퍼레이티드의 구글 플레이(Google Play) 서비스 약관과 아이...
홍콩처럼? 2014서울 썸머세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관광축제 ‘2014 서울 썸머세일’ 기간 첫 주말을 맞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상점 앞에 세일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2014 서울 썸머세일은 7월1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백화점, 면세...
조선빅3 상반기 수주목표 달성 26.8% ‘비상’ 국내 조선 빅3가 올 상반기 예년에 크게 못 미치는 수주 실적을 거두면서 목표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조선 빅3(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상반기 수주액은 146억달러로 올해 수주목표(545억달러)...
택배 ‘시간당 2만개’ 처리 분류기 개발 착수 급증하는 택배화물을 시간당 2만개까지 처리할 수 있는 고속분류기가 2017년까지 개발된다. 이는 현재 사용되는 수입 장비보다 2배 빠른 처리속도며, 개발이 완료되면 약 150억원의 수입대체 및 100억원의 수출 효과가 기대된다.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피해 속출 싼 요금으로 전세계 호텔을 대신 예약해 준다는 호텔예약 대행업체와 거래하다 피해를 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에 사무소를 두고 있지 않아 실질적인 피해 보상도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과 서울시는 휴가철을 맞...
하반기 경영 리스크 “경제정책 불확실성” 중소기업들이 꼽은 하반기 최대 경영리스크는 “경제정책의 불확실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6월26일부터 30일까지 3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 RISK 조사’ 결과, 올 하반기 중소기...
앱개발 관리 컨설팅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내 스마트콘텐츠 개발사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15일 오후 6시까지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개발 완료됐거나 완료예정인 앱의 품질테스트를 지원한다. 지원...
한국 지식창업기업, 미국 서부시장 진출시도 중소기업청은 국내 유망 지식서비스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시장개척단’을 8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미국 현지에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은 해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유망 지식서비...
한국GM 스파크, 2만7000대 리콜실시 한국지엠의 승용차 스파크에 결함이 발견돼 대규모 리콜이 실시된다. 리콜대상은 2013년 6월8일부터 12월12일까지 제작된 스파크 승용자동차 2만7051대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리콜의 원인으로, 변속기와 차체를 지지하는 변속기 마운트에...
중국 주요 지도에 ‘일본해’…동해 광고 게재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4일 중국 공산당 대표 기관지인 ‘중국 청년보’에 동해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에 맞춰 4일자에 게재됐으며 신문 반면 사이즈의 흑백광고로 ‘당신은 알...
‘탱크’ 최경주, 브리티시오픈 출전권 획득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브리티시오픈 조직위원회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에 출전할 10명의 추가 선수명단을 공개했다.
국내 차 어쩌나…“BMW 질주 언제까지”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수입차들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1~6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9만4263대로 전년 상반기 7만4487대보다 26.5%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