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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서초구청과 함께 서초구 소재 IT·전자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5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 참가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자제품 전시회인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는 오는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홍콩전시컨벤션센터(HKCEC)에서 열...
신보 CBO 발행해 중기 자금 2800억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오는 24일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 4023억원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보는 이번 CBO 발행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203곳에 신규 및 차환자금 2823억원을, 대기업 3곳에 특별차환자금 1200억원을 지원한다. 회사채 ...
외국인, 중소형·벤처기업 주식 보유 늘어 올해 들어 외국인의 중소형주와 벤처기업 주식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보유 전체 시가총액은 약 466조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0.89%를 차지했다. ...
중기 환경마크 인증 지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마크 인증을 받길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마크 인증과 관련된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환경마크 인증을 받길 원하는 중소기업이다. 선정...
발암물질 미세먼지,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제로 전체 미세먼지의 30%에서 50%만이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이며, 나머지 50%에서 70%의 미세먼지는 자동차 매연,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공장, 발전소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국내에서 생성되고 있다. 문제는 무엇을 할 수 있느냐다. 결의안대로라면 국내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활동은 무궁무진하다. 실제로 서울...
SK C&C, SK 합병… 사명은 ‘SK주식회사’ SK C&C가 SK를 합병, 13조2000억원 규모의 지주사로 거듭난다. SK C&C㈜와 SK㈜는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 간의 합병을 결의하고 통합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SK C&C와 SK는 각각 약 1대 0.74 비율로 합병한다. S...
법 개정 베트남, 7월부터 ‘外人기업’ 기준 51%로 베트남은 오는 7월1일부터 외국인 투자 지분이 51%미만인 기업은 외국인 투자법인이 아닌, 베트남 기업으로 분류한다. 종전에는 외국인의 투자 지분이 1%라도 있는 기업은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간주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6일 개최한 ...
‘脫아시아’ 중국, 수입비중 50선% 붕괴 중국 경제의 ‘脫아시아’ 바람이 거세다. 아시아 국가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절반 아래로 떨어진 대신 중동·오세아니아·유럽 등 타지역으로부터의 수입은 크게 늘었다. 19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아...
청약통장 ‘1순위’ 받아봐야 도움 안된다 정부가 청약제도를 완화하면서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산술적으로 ‘1순위’가 갖는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청약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3월말 현재 전국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는 1019만890명으로 2월말(991만4229명)보다 27만6751명 늘었다....
선박업종 ‘윗물꼬 트기’ 도급대금 실태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의류 업종에 이어 선박제조 업종의 하도급대금 지급실태를 조사한다. ‘못 받아서 못 주는’ 악순환 개선을 위한 올해 두 번째 실태조사다. 공정위는 20일부터 약 10일간 선박제조 업종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등 ...
혁명의 함성, 엊그제 같은데… 19일 오후 서울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은 추모객이 고인을 추모하며 묘역을 살펴보고 있다. 제55주년 4.19혁명일인 이날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이완구 국무총리가 참석해 “모든 국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새로...
소상공 경영환경 개선 300만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분야는 경기도에서 창업한지 6개월이 지난 소상공인사업자로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은 제외된다.이번 사업은 △홍보물 제작지원(최대 200만원) △...
초록세상이 물결치는 청보리밭과 선운사 [유철상의 가족여행 ⑬ 고창 청보리밭]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게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동행은 애인이어도 좋고, 친구여도 상관없으며, 가족이어도 행복하다. 내 삶의 휴식 시간을 아름다운 사람과 멋진 세상에서 소중한 시...
중기청 정책자금 신청, 선착순→상시접수로 개편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방식을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에서 상시접수 방식으로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도입한 뒤 조기마감으로 다수의 중소기업이 신청조...
전경련, “정부 규제개혁 만족기업 7.8% 불과” 정부의 규제개혁 성과에 만족하는 기업이 10곳 중 1곳도 안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경련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560개 기업(대기업 256개사, 중소기업 304개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규제개혁 인식 조사...
중기청, 도쿄서 한류 콘서트 연계 컨벤션 개최 중소기업청과 동반성장위원회가 CJ E&M과 공동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KCON JAPAN 동반진출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KCON은 CJ E&M이 2012년부터 미국에서 진행 중인 행사로 콘서트와 콘텐츠, 컨벤션을 결합한 종합 문화행사다.이번 행사에는 뷰티‧패션, 생활가전, 식품 등 한류와 ...
삼성·현대차 당기순익, 대기업 전체의 80% 지난해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당기순이익이 30대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의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201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30대 그룹 1162개 계열사의 지난해 당기순이...
수수료 ‘0원’ 배달앱, ‘배달의 공룡’ 잡는다 배달앱 입점을 하지 않을 수는 없고, 하자니 마진율이 떨어진다. 스펙터클한 배달앱 광고 뒤로 소상공인들의 한숨은 깊어진다. 그래서 나온 것이 수수료 없는 배달앱 ‘디톡’이다. 지난해 12월 한국배달음식업협회가 이 앱을 개발했...
되풀이되는 고액체납자의 반사회적 행태 수억에서 수백억원까지 내야할 세금을 회피한 채 이처럼 호화생활을 하는 체납자들을 보게되면 소위 말하는 자산가들이 얼마나 부도덕하고 반사회적인가를 느끼게 한다. 매년 되풀이되는 일부 부유층의 비뚤어진 이같은 행태로 우리 사회의 위화감은 더 커지고, 자칫 ‘부’에 대한 불신만 키우게 될까 우려스럽다. 우리 사...
싸게 팔 때 사야 되는데…쇼핑객 북새통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롯데백화점 블랙쇼핑데이 행사장이 쇼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롯데백화점은 19일까지 SETEC 제3전시관에서 ‘블랙쇼핑데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이 협력사들의 재고 소진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