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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가구기업 방문해 맞춤컨설팅
[경기/도] 산업재산권 보유, 여성 CEO,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가점
- 기사입력2016-03-22 14:26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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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가구기업을 대상으로 ‘융·복합 기술개발 및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체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가구기업을 가구 디자이너가 현장을 방문해, 디자인 컨설팅을 하고 맞춤형 디자인 개발 및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환경가구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 사례 <사진=경기도>지원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가구 제조업체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융복합 기술개발 및 디자인 지원 ▲국제교류협력 디자인 지원이며, 모두 15개업체를 선정한다. 해외교류협력 실적이 있는 업체, 산업재산권 보유 업체, 여성CEO 기업, 사회적 기업, 장애인 기업, 청년 창업업체의 경우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dtp.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경기도가 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성장 가능성과 매출 증대 효과가 높은 업체를 기준으로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팀(031-539-50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융·복합 기술 개발 및 디자인 지원사업
<자료=경기도><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