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中企 판로개척 지원 종합대전 개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4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HIT500관, 공동A/S관, 제품홍보관 등의 전시관이 테마별로 구성됐고,...
유해물질 누출사고 대비, 개스킷 세부지침 화학물질안전원이 화학물질 누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스킷의 재질, 종류 선정 지침, 설치관리 등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세부지침을 최근 공개했다. 개스킷은 금속이나 그 밖의 재료가 서로 접촉할 경우, 접촉면에서 내부의 가스나 물 등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끼워 넣는 패킹(Packing)이다. 고무, 비석면, 금...
1억 규모 국방혁신 기술개발 대전테크노파크가 대전지역 국방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국방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관에게는 과제당 1억750만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기간은 1...
5대 시중은행 ‘조상제한서’ 옛말로 남을듯 조상제한서는 조흥(설립 1897년), 상업(1899년), 제일(1929년), 한일(1932년), 서울(1959년) 등 지난 세기 우리나라 은행산업을 이끌어 온 5대 시중은행을 ‘건제순’으로 일컫는 말이다. 건제순 1번 조흥은행은 2006년 신한은행에 합병...
평창올림픽·발전소…내년 건설경기 회복세 평창 동계올림픽과 발전 플랜트 등 주요 대형공사 발주가 내년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처럼 대형발주 등이 예상되면서 내년도 건설경기는 회복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건설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 ‘2015년 건...
대법, 4대강 담합 대우건설 등 제재 “정당” ‘4대강 살리기’ 공사 입찰에서 담합을 한 대우건설 등 건설사들을 제재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이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공정위는 4일 자료를 내고, 지난달 30일 대법원이 ‘대우건설, 한화건설, 동부건설이 4대강 살...
100만가구 임대주택 정보 ‘한 눈에’ 누구나 공공임대주택 상세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4일 전국 공공임대정보를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임대주택포털(www.rentalhousing.or.kr)’을 구축, 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클러스터內 중기 특허, 일반 중기의 4.6배 클러스터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특허출원이 일반 중소기업에 비해 4.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특허청이 발표한 ‘지식재산통계 포커스’에 따르면, 클러스터 참여 중소기업의 기업당 특허출원 건수는 0.39건으로 일반 중소기업...
연구개발비 부정청구시 5배 손해배상 추진 정부보조금이나 지원금, 연구개발비를 부정하게 청구한 경우 부정액을 환수하고 이와 별도로 부정사용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공개토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공재정 허위·부정청구 등 방지법 제정안’을 소개했다.
이번엔 천장 구조물 균열 생긴 롯데월드몰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의 롯데월드몰 실내 천장 구조물에서 균열이 생기면서 부실시공 의혹이 커지고 있다. 롯데월드몰은 얼마 전 바닥 균열, 낙하물로 인한 시민 부상에 이어 최근에는 천장 균열까지 발생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
‘2060년 바닥’ 국민연금, 공사化 만병통치약? 지난해 국민연금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은 2060년이면 완전히 소진될 전망이다. 따라서 국민연금기금의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지난 2012년에는 국민연금기금 운용 공사(公社)를 설립해야 한다는 개정안이 국회...
20·30대 아반떼…40대 소나타 가장 많아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전 세계에서 15번째다. 미국이 1925년 가장 먼저 2000만대를 넘어선 이래 아시아...
MAS, 중소기업 기술인증 부담 줄인다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 평가에서 기술인증이 선택평가로 전환되고 배점도 축소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증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은 MAS 2단계경쟁의 업무처리기준을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수요기관의 편의와 조달물품의 품질은 높이면서 조달시장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은 완화...
히든챔피언 후보기업 인력난 해결 돕는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고 청년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 박람회가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2014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발(Leading K...
공공조달시장 담합, 통계분석으로 잡는다 조달청이 공공조달과정의 입찰담합 업체를 적발하기 위한 담합통계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수작업만으로는 연간 94만여건에 달하는 계약에서 담합을 가려낼 수 없어 통계분석시스템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
‘다시한번’ 재도전 기업가 창업캠프 자금과 경험부족, 인프라 미흡 등으로 창업에 실패한 기업 중 재기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정해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서울시는 재도전 의지가 강한 기업 50팀을 선발해 집중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준비된 기업가로 ...
임금체불 해결用 사업주 융자 최대 5000만 매출액 감소 등 경영상의 이유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업주에 대한 융자규모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체불사업주 융자제도 대상을 기존 퇴직근로자 체불임금에서 재직근로자로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
김성근 감독 “네게 너의 조직은 자부심이냐?” 한화 이글스에 새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연일 화제다. 9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년간 거푸 9등을 한 한화 이글스가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한 김 감독의 조련으로 변화할 수 있을지는 물론 야구팬들에게 중요한 이슈다. 야구팬과 관계없는 각계의 조직관리자들에게도 김 감독의 말은 화제다. 김 감독은 ...
저임금·싼 땅값…개성공단은 중기에게 ‘대박’ 얼마전 개성공단에서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한 기업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통일부에 따르면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에 해산 신고서를 제출한 이 회사는 이유를 ‘경영상 어려움’이라고 밝혔다. 이전에도 개성공단에서 철수한 회사가 나온 ...
사물 찌그러져 보이면 ‘황반변성’ 의심해봐야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는 ‘황반변성’을 방치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황반변성 진료인원은 약 15만3000명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8.1%씩 증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