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서울 온수 등 노후 산업단지 12곳 환경개선 서울 온수산업단지, 대구 염색일반산업단지,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등 12개의 노후 산업단지가 리모델링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5년도 경쟁력강화사업 대상 산업단지로 총 12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
1인 창조기업 마케팅비 1000만원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 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전남테크노파크 내에 있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기업이다. ...
무섭거나 놀랍거나…무더위 씻어줄 장르 영화 만나볼까 7월의 무더위를 씻어줄 전 세계 장르 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전 세계 45개국에서...
전염력 높은 백일해 환자 두 배 이상 늘어 올해 백일해 환자의 수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일해는 가족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할 정도로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되는 호흡기 질환...
의료기기 허가없이 혈압관리앱 출시 가능 앞으로 혈압관리 앱, 밴드형 체지방측정기 등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을 필요 없이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식약처는 의료기기와 운동·레저 등에 사용되는 개인용 건강관리제품(웰니스 제품)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의...
전세계가 성장 ‘전기차 시장’ 한국만 느릿 온실가스 감축이 전세계적인 화두가 되면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유독 한국에서는 시장 성장이 느리다.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도 못했고, 실천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9일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가 개최한 ‘...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사전 스펙공개 후 입찰 앞으로 공공조달 시 중소기업간 경쟁입찰 제품의 스펙이 사전공개된다. 공공조달 시 중기간 경쟁제품 중 전문성·기술성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가능하다. 그런데 전문성을 요하지 않는 경우에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
안전기준 부적합…선롱버스 두에고 550대 리콜 선롱버스코리아의 두에고 승합차 550대가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고 리콜된다. 중국의 선롱버스를 수입·판매하는 이 업체는 국내 중형버스 시장에서 약 1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
전통시장, 글로벌 관광명소로 띄운다 중기청과 한국관광공사는 전통시장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10일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은 문화와 관광자원, 상품 등 우수한 컨텐츠를 보유한 전통시장을 선별해 외국관광객의 필수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한국 특유의 활기와 문화를 느낄...
온라인 정보도 품질인증…G마크 시행 최근 온라인으로 뉴스나 소설, 음악, 동영상강의 등을 제공하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G마크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확인 정보들이 범람하는 인터넷 세상에서 이용자에게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서다. ...
중국원양자원, 인터넷금융회사 설립 추진 코스피 상장사인 중국원양자원이 인터넷금융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9일 장마감 이후 공시했다. 설립 예정인 자회사명은 ‘복주중원치부인터넷금융유한공사’이며, P2P대출과 크라우드 펀딩 등의 사업을 할 예정이다. 지분은 중국원양자원의 장화리 대표이사가 0.1%를 취득하며, 나머지 99.9%는 18억원을 출자하는 중국원...
소셜미디어 시대, 기자의 역할을 고민하다 1인 미디어 시대다. 기자가 정보만 전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졌다. 소셜네트워크가 발달하면서 기성언론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주체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마케팅 채널이 늘어나면서 홍보성 정보를 전달하는 글들은 차고 넘쳐난다. 때문에 이제는 합리적으로 비판하는 정보...
기후변화 취약 중소기업 연간 1천억↑ 피해 태국에서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2년 1월 사이 175일간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사망자가 815명에 이르는 대형 홍수는 전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미쳤다. 당시 전 세계 하드디스크의 45%가 태국에서 생산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하...
물가상승·수출 둔화…그린북(Green Book) 7월호 진단 그린북(Green Book)은 기획재정부가 국내외 경기흐름을 분석한 경제동향보고서로 매월 1회 발행한다. 2005년 3월4일 처음 발행된 그린북의 명칭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경제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Beige Book)처럼 책자 표지...
대기업 계열사서 국민연금 목소리 커졌다 30대 그룹 계열사에 대한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상반기 들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계열사 중 국민연금 지분이 5% 이상인 기업은 93개로, 지분율은 평균 8.66%였다. ...
중금리 은행대출 확대해 ‘고금리’ 낮추자 일부 금융전문가들이 중금리 대출시장은 은행이 아니라 ‘존립의 이유를 들어 제2금융권의 몫’이라고 주장을 한다. 일견, 틀린 지적은 아니겠으나 대출영업에 관한 한 이들을 믿을 수 없는 게 사실이고 역부족이라는 점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때문에 금리사각지대에 놓인 중신용자들이 우선 이들의 고금리로부터 ...
메르스 극복 추경안에 전통시장 지원은 전무 정부가 메르스와 가뭄 피해를 입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며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으나 전통시장 관련 예산은 전무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추경 예산으로 신용보증기...
기술등급 낮은 기업,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확대 기술등급이 낮은 기업에 대한 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범위가 현행 창업 1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확대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투자활성화 대책을 9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확정했다. 현재 신보와 기보는 2017년까지 연대보증 면...
한국은행 올해 경제성장률 2.8%로 하향 발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1%에서 2.8%로 하향 조정한다고 한국은행이 9일 밝혔다. 또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수출이 부진한데다 메르스 사태와 가뭄 등의 영향으로...
5년내 사물인터넷 최대 위험은 ‘기기 보안’ IoT 보안에 대한 최대 과제는 ‘디바이스(기기) 관련 보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국제보안전문기관인 SANS 연구소가 IoT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향후 5년내 IoT의 최대 위험요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1.0%가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