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경기도, 사회적경제 교육 협력기관 모집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 교육과정 개발과 역량강화사업을 함께할 협력기관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적경제 교육과정 개발이 가능한 시·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조직, 시·군 의제 21, 시·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이다.
바이어 요구 충족, 입소문 마케팅 우수 평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지난 7일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주제로‘제4회 GTE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은 지역과 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융합된 선진형 무역전문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에 보급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가 2007년부터 시...
동경 135도? 127.5도? 표준시 애초 무엇이 맞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표준시는 맞는 것인가? 뜬금없이 이런 의문이 드는 이유는 지난 7일 북한이 독자적인 표준시를 정하고, 일본과 같은 표준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지금의 표준시는 애초 대한제국이 정...
롯데, 진정 한국기업이라면 한국법 지켜야 신동빈 롯데 회장이 해법을 제시했다. 롯데그룹이 한국기업임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그의 지위가 회장인지에 대해 신격호 총괄회장 등은 이의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수년간 롯데를 이끌어온 신동빈 회장이 직접 롯데가 한국기업임을 밝힌 이상 문제는 쉽게 풀린다. 롯데가 스스로 한국법에 따라 소유구조를 투...
직원교육 100% 환급…기업 ‘실교육비 0원’ “중소기업에게 직원 교육은 분명 부담스런 일입니다.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드니까요. 그러나 직원 교육을 안 하는 회사와 하는 회사의 5년 후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훈련된 직원이야말로 ...
‘허둥지둥’ 임시공휴일, 누구를 위한 것인가 여러모로 뒷맛이 개운치 않은 임시공휴일 지정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1조3000억원의 경제효과가 유발될 것이라는 현대경제연구원의 자료를 인용하기도 했다. 경제활동인구 중 절반이 쉰다는 가정 하에 나온 자료로 현실성은 낮아 보인다. 경제유발효과도 명확하지 않고 잡음만 무성한데 정부...
이야기산업 2020년까지 5조원 규모로 키운다 문체부는 2020년까지 이야기산업 규모를 5조원까지 성장시키겠다는 이야기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7일 발표했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이야기산업 시장 규모는 1조5460억원 수준이다. 문체부는 콘텐츠 산업 ...
기소유예로 어린이집 평가인증 취소는 잘못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해당 어린이집의 평가인증을 취소한 처분을 위법·부당한 것으로 재결했...
국내 식품산업 매출 1위는 CJ제일제당 국내 식품산업 매출액 1위는 CJ제일제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2015년도 식품산업 주요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CJ제일제당은 식품제조기업 중 가장 많은 4조328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CJ제...
다단계↑ “주소 전화번호 변경잦은 업체 주의” 올해 2분기 다단계 판매업체가 1분기보다 7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5년도 2분기(4~6월) 다단계 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에 따르면, 6월30일 기준 국내 다단계 판매업체는 총 132곳으로, 전 분기보...
‘암살’ 800만 관객 돌파…올해 첫 1000만 영화될까 한국영화 암살이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 17일째를 맞은 7일 누적 관객 수가 800만798명을 기록, 800만 고지를 달성했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800만명 이상 관객을 모은 작품은 암살...
위안화 예금 42억달러 감소…잔액비중 24% 국내 위안화 예금이 한달 새 급감했다. 차익거래 유인이 소멸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08억7000만달러로 6월말에 비해 38억달러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9월 49억3...
폭염특보라는데…벌써 코스모스 ‘8일 입추’ 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서 더위가 맹위를 떨쳤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이고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에 유의해야 ...
전 세계 인터넷 뱅킹 위협하는 ‘다이어’ 악성코드 주로 해외에서 발견되던 다이어(Dyre) 악성코드가 국내 은행들을 노리고 있다. 안랩은 세계 1000여개 은행과 기업 시스템을 위협했던 다이어 악성코드가 최근 국내 은행 2곳을 공격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3일 경고한 바 있다. 다이어는 인...
임시공휴일 14일 대출 만기면 이날 갚아야 하나 8월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4일이 대출금 만기일인 경우 17일로 연체이자 없이 만기연장이 될 예정이다. 7일 금융위는 14일 “증권시장과 채권시장 등 금융시장은 휴장하고, 대부분의 금융회사는 영업을 하지 않을 전망”이...
서울 물재생센터,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로 생활 속 하수를 처리하는 서울시 물재생센터가 하수처리뿐만 아니라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이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에너지 생산기지로 성장하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4개 물재생센터는 전체 에너지 ...
‘이노비즈’ 글로벌 진출위해 협회·학계 손잡아 이노비즈협회는 세계중소기업학회(이하 ICSB),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업무협력 내용으로는 ▲수출기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 발굴 및 수행 ▲수출국가 확대를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 ▲수출 전략 다변화를 위한...
최태원 김승연 특사가능성에 거센 반대 목소리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제개혁연대는 7일 “광복절 특별사면에 비리 기업인들이 포함되...
벤처기업 투자교육 및 멘토링 경상북도가 도내 유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관련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신청일 현재 경상북도에 사업장 또는 주소지를 둔 창업 1년차 이상의 기업으로, 전년도 매출...
삼성물산 합병반대 주식매수청구 6700억원 삼성물산이 합병을 반대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주주들의 주식 6702억5000만원을 사들였다고 7일 공시했다. 청구권을 행사한 주식 수는 보통주 1171만687주와 우선주 43주 등 총 1171만730주였다. 주식매수청구기간은 지난 7월17일부터 8월6일까지였으며, 1주당 매수가격은 보통주 5만7234원, 우선주 3만4886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