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보석·의류 中企·소상공, 해외거래처 발굴 유용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③ATA 까르네 활용 사례 까르네는 좁은 국내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해외 거래처를 발굴하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이용될 수 있다. 최근 보석, 장신구, 의...
중국·인도는 전시회 물품만 ‘까르네’ 통관 허용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②ATA 까르네 발급 절차 까르네는 모든 ATA 협약국 내에서 공통으로 통용되는 임시통관증서 기능을 한다. 다만 까르네 협약국 별로, 물품의 용도에 제한을 할 수 있다. 전시회 물품에 대해서만...
상품견본 직업용구 전시품, 협약국간 신속통관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①ATA 까르네 제도 개요 무역을 한 경험이 어느 정도 있다는 기업도 전시회 및 엔지니어 출장 시 신속한 통관을 도와주는 까르네(Carnet) 제도에 대해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종종 ...
中, 수입자 허위신고 법인외 관련 종사자도 처벌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수출입 세관신고를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중국 AEO 인증취득을 통해 화물검사비율 축소, 서류심사 간소화, 우선통관, 세관연락관 지정 등 통관 혜택을 받아 세관 리스크를 줄이는게 바람...
美, 中 보복관세 부과는 수출국 아닌 원산지 기준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우리나라는 중간재의 수출비중이 높으며 중국에서 최종제품이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하는데, 한국-중국간 연결공정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 연결공정 제품이란 ‘제조...
中 사전판정 결과와 신고 다르면 가격심사 위험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중국의 ‘사전판정제도’는 화물의 수출입 전에 해관이 신청인의 신청을 받아, 실제 수출입 활동과 관련한 해관 업무에 대해 사전 결정을 내리는 제도(Advance Rulings)다. WCO(세계관세기구)...
멕시코 수출입세제정책 IMMEX PROSEC 활용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멕시코의 수출 및 산업 진흥과 관련한 대표적인 제도로 제조·보세임가공·수출서비스산업 진흥프로그램(IMMEX)과 산업진흥프로그램(PROSEC)을 들 수 있는데, 우리 기업이 멕시코에 진출할 때 ...
“블록체인 도입되면 무역서류 위·변조 불가능”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된 수출통관·물류 서비스 등의 시스템이 구축되면, 무역거래 주체인 수출자 입장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거래 당사자인 수출자와 수입자간 물품매매 계약을 체결한...
수출통관 물류서비스에도 이젠 블록체인 기술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제3자의 중개와 보증 없이 거래 당사자간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도입될 경우 ▲데이터 보안성 강화 ▲중간거래 비용 절감에 따른 거래절차 효율화 ▲자동화에 따른 계약의...
‘무체물’ 소프트웨어 온라인 제공 수출실적 인정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소프트웨어의 수출절차 중 첫째, 수출거래 형태는 전자기록매체를 통한 수출입거래와 웹 전송·다운로드 방식의 온라인 거래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둘째, 물품인도에서의 차이점이다. 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