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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중기청] ‘스마트벤처창업학교’ 160명 선정…사업비 최대 1억 지원
- 기사입력2016-05-29 15:19
조상현 기자 (chopd@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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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창업자를 모집한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만 39세 이하로 유망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이번에는 160명 가량을 모집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옴니텔(수도권) ▲경북대 산학협력단(대구·경북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청·호남·강원권)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울산·경남권) 등 4개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중 한 곳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주관기관
<자료=중소기업청>선정된 청년창업자는 ▲교육·멘토링 ▲사무공간·회의실·기숙사·휴게실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 ▲국내외 전시회 참가·투자유치 프로그램 등 ‘성장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또 개발과 사업화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6월13일까지다.2013년 설립된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소셜미디어인 ‘잡플래닛’(브레인커머스), 핸드메이드 수공예 장터인 ‘아이디어스’(백패커) 등 420개의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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