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 “영업제한 소상공인 탕감 수준 채무조정 필요”
27일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유행 당시 영업제한을 당한 소상공인에 대해 “탕감 수준의 채무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탕감하는 부분은 또다른 문... - 재난·질병에도 노란우산공제 지급된다
앞으로 자연재해와 같은 재난이나 질병 등 일시적 위기를 겪을 시에도 ‘노란우산공제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노란우산공제의 공제항목 확대와 중간정산 제도 도입 등을 담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개... - 빚 못갚는 소상공인…금융위기 때보다 심각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영업자 전체 금융기관 대출잔액은 1043조2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1033조7000억원에서 불과 3개월 만에 9조5000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홍 의원은 코로나19 기간 정부 정책자... - “배민 ‘카테고리 쪼개기’로 업체 부담 가중시켜”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어플 내 주문 ‘카테고리 쪼개기’로 플랫폼 이용사업자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이 12일 공개한 우아한형... - 의무휴업일·온라인배송 허용 전 영향평가부터
정부가 대규모 점포의 의무휴업일과 영업제한 시간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한다는 계획을 거듭 밝힌 가운데, 대규모 점포 온라인 배송 허용을 확대하기 이전에 지역상권과 야간휴일 노동 증가로 인한 근로자 건강권 영향에 대한 연구를 우... - 대기업·가맹본부·플랫폼과 소상공 대등하게 협의를
대리점, 가맹점, 온라인플랫폼 입점업체 등 소상공인 단체들의 협상력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은 ‘을’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소상공인기본법’ 개정안을 발... - “불공정 막기위해 가맹지사 계약안정성 필요”
[지금 중기에선] 제도불합리 (294)법의 사각지대 ‘가맹지사’ 가맹지역본부는 가맹본부와 전속적 계약을 맺고 가맹본부를 모집하고 관리하는 등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 중간관리자 역할을 한다. 가맹지역본부는 가맹본부에 대해... - 소상공인 제품 최대 20% 할인 슈퍼서울위크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11~22일 11번가·G마켓·옥션·롯데온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 4곳에서 우수 소상공인의 제품을 할인 판매하... - “아디다스 가맹사업법 위반 여부 성실 조사를”
아디다스 점주들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올해 1월 경기도 분쟁조정협의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지만, 아디다스코리아 본사의 조정 거부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또, 올해 4월 이 사건을 ‘가맹사업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 - 중소기업 판로지원 위해 온라인커머스 협업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발굴과 판로 진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커머스 3사와 손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1번가·인터파크쇼핑·SK스토아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입점을 지원한다. 입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