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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의 아픔, 문화예술로 달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로 소외계층의 아픔을 달래주는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예술치유란 심리학과 상담학을 전제로 미술, 음악 등 예술매체를 활용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통합의학의 일종이...
두산중, 신고리원전 5·6호기 설비공사 낙찰 두산중공업이 신고리원전 5·6호기의 주설비공사를 낙찰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실시한 1조1775억원 규모의 신고리원전 주설비공사를 지난 3일 낙찰받았다. 두산중공업의 지분은 39%인 4592억원이다.
금융소비자가 평가한 좋은 은행 1위 ‘신한’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금융소비자가 평가한 ‘2015년 좋은 은행 순위’에서 신한은행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 100점 만점에 99.9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국민(96.2)은 안정성 상승으로 지난해 4위에...
예비사회적기업 시제품제작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예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기업이다. 선...
메르스 예방수칙 “손 자주 씻고 마스크 착용”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환자가 30명으로 늘면서 메르스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수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누와 물 또는 손을 자주 씻고 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라고 권...
천원권 45장…소장용이지만 진짜 ‘돈’ 맞습니다 3일 한국은행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천원권 전지은행권 10만세트를 오는 9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전지은행권은 천원권이 가로 5장, 세로 9장 연결돼 있다. 한국은행은 국민의 화폐수집 수요에 부응하고 한국의 화폐를 홍보하기 위해 ...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홈페이지 통해 알리라고?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클라우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클라우드 발전법)은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 법 시행령안은 오는 1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갖는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공청회에서는 일부 조항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
메르스 병원 ‘깜깜이’ 정책에 정보 불균형 우려 정보처리 능력에 차별이 생길 때 쓰는 말이다. 메르스 병원 깜깜이 정책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정부가 이를 공개할 가능성도 일정부분 있다. 3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82.6%는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
국내 유일 모시축제, 한산모시문화제 11일 개막 충남 서천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제26회 한산모시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백일간의 기도, 천오백년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임벽당 김씨 전국자수대회 ▲한산모시짜기 전국 경...
요즘도 이런 걸?…이력서 퇴출항목 1순위 취업준비생들은 이력서 기재 항목 중 키와 몸무게를 가장 없어져야 하는 항목으로 꼽았다.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발표한 취업준비생 484명 대상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력서 상에서 가장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항목(복수응답)으로 ...
대우조선해양, 컨테이너선 11척 1조9000억원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컨테이너선 11척을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1조9564억원이며, 2018년 5월까지 유럽지역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2014년 매출액의 11.7%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계약기간은 선박 건조일정의 진행사항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환리스크 포함 중기 무역전문가 양성교육 시작 중기중앙회는 2015년도 중소기업 글로벌마켓 역량 강화 무역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기청이 시행하는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개척과 진출기반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이다. 환리스크관리과정, 무역실무 기초과정, 비즈니스 무역 영어과정, 국제무역 전문가과정, ...
조폐공사 골드바, 귀금속 재래시장에서 유통 앞으로 한국조폐공사의 골드바와 메달 등이 귀금속 재래시장을 통해 유통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조폐공사,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는 귀금속 골목상권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동반성장·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귀금속판매업중앙회는 출처가 불분명한 금의 유통을 근절하고, ...
클라우드 손해배상, 사업자가 무과실 입증해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규정 위반으로 손해를 입고 손해배상을 청구한 경우, 사업자는 직접 무과실을 입증해야 한다. 또 서비스가 10분 이상 중단되거나 이용자의 정보가 유출되면 사고 내용과 원인을 이용자에게 바로 알...
3D프린팅 도면, 온라인으로 사고 판다 3D프린팅용 도면파일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상점이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부터 3D프린팅 디자인 유통 플랫폼(www.3dp.re.k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국민대와 한성대 산학협력단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
소송 먼저 걸고 보는 손보사, 소 제기율 생보사 8배 지난해 손해보험사의 소송 제기율이 생명보험사에 비해 8배 가까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 제기율은 보험사가 보험 가입자와 분쟁이 발생해 조정을 신청한 건수 중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소송을 제기한 비율이다. 금융소비자원(이...
현대글로비스 0.01%차 일감몰아주기 빠져 현대차그룹이 합병과 오너 지분 축소 등을 통해 내부거래 규제대상 금액을 6조1236억원이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는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의 블록딜을 통해 오너 지분 29.99%를 기록, 불과 0.01% 차...
금융위, 인터넷전문은행 놓고 ‘은산분리 완화’ 카드? 금융위원회가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기업도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할지가 최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일 오전 열린 제4차 금융개혁회의에서 “인터넷전문은행 도입, 한국거래소 개편 등 중요한개혁과제들을 6~7월에는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
오래된 건축물, ‘우수건축’ 지정되면 개축 때 유리 앞으로 문화재는 아니지만 사회문화적, 지역적 의미가 있는 건축물은 우수건축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되면 증개축 때 주차장 확보 등 각종 규정을 완화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4일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토황토, 9만여개 전기뜸질기 무상점검·수리 한국소비자원은 ㈜토황토의 축열식 전기뜸질기에서 부품 쏠림현상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무상점검 및 무상수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축열식 전기뜸질기란 5분~10분 정도 전기를 이용해 열을 축적한 뒤 전원코드를 뽑고 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