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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인력난, 중진공 등 6개기관 공동대처
인력지원사업, 신규사업 발굴, 정책 개발 등 협력키로
- 기사입력2015-05-27 15:00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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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유관기관 6곳이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소기업 유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연구원,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6개 기관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협약기관의 인력지원사업 상호협력, 신규사업 발굴과 홍보, 중소기업 인력지원 정책 발굴과 연구 등이다.
벤처기업협회·중기기술혁신협회·경영혁신중기협회는 회원사에 중진공, 산인공 등 각 기관의 인력지원사업을 홍보해 참여를 유도하고, 중기연구원의 인력지원 정책개발 등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심화돼 가는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칭, 청년실업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협약기관 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협력방안을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