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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자금·창업 융자 지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 거주자 대상…200명 선발해 공간·교육 지원
- 기사입력2015-05-11 18:24
이혜원 기자 (dipsy@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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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부산광역시>부산경제진흥원이 창업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부산시 거주자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으로 연령 제한은 없다.모집분야는 ▲MICE(전시 컨벤션 관광 공연기획) ▲ICT(웹·앱 개발 게임 영화 영상 미디어) ▲제조(일반, 기술, 패션의류, 수공예) ▲전문서비스(교육 문화 출판 광고홍보 용역) ▲기타(쇼핑몰 카페 프렌차이즈 유통) 등 다섯 가지다.선발인원은 총 200명이다. 선발기준은 ▲창업에 대한 목표 의식 및 사업화 추진 능력 ▲창업아이템의 독창성 및 실현가능성 ▲상품화 또는 고객 수요 창출 가능성 등이다.선정된 사람은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에 창업 공간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오는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10개월이다. 창업지원 프로그램, 창업 맞춤형 사업화 자금, 창업 자금 융자지원도 받을 수 있다.신청기간은 오는 6월10일까지다. 부산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changup.kr)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신청하면 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