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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산권 출원
[경기/중기종합지원센터] 경기도 내 안성·용인·이천·평택 중소기업 대상
- 기사입력2015-04-01 17:49
윤주희 기자 (jooheey15@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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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남부지역 소재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산업재산권 출원, 카탈로그 제작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남부지역(안성시, 용인시, 이천시, 평택시만 해당)에 공장이 등록된 제조기업 중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이거나, 지식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한다. 단, 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공장을 등록하지 않아도 되는 소기업으로 종업원 50인 이하면서, 사업장 면적이 500㎡미만이고, 건축법상 건축물 용도가 ‘공장·제조장’인 기업은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국내산업재산권 출원(최대 300만원) ▲카탈로그 제작(최대 150만원), ▲국내규격 인증(최대 300만원) ▲장비교정(최대 150만원) ▲해외특허(PCT) 출원(최대 500만원) ▲국내홍보판로(최대 300만원) ▲홈페이지 제작(최대 100만원) 등을 지원하며 분야마다 총 소요비용의 50% 한도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경기도 안성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에 위치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남부지소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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