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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 활동비 700만원
[경북/테크노파크] 만 40세이상 대상, 창업공간도 제공
- 기사입력2015-03-02 14:28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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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경상북도내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활동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갖고 있는 만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다.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창업활동비로 1인당 총 540~700만원까지 지원한다. 5월~12월까지 실시되는 이 사업은 6월부터 창업활동비를 지급하기 시작한다. 6월~8월까지 처음 3개월간 월 100만원씩 지급하고, 9월부터는 중간평가를 실시해 평가등급에 따라 활동비를 차등 지원한다. A등급인 경우 100만원이 지원되며 B등급 80만원, C등급에게는 60만원이 지원된다.
창업활동비는 ▲상품화 제작비(재료구입, 외주용역, 장비임차) ▲정보 활동비(도서·자료 구입, 관련 전시·박람회 참관) ▲교통비(사업 관련 출장시 소요 비용) ▲시장개척 및 홍보비(영상 및 카탈로그 제작, 홈페이지 제작) 등이 해당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2박3일간 창업실무교육(4월27일~29일)에 참가해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phscw@gbtp.or.kr)로 하면 된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