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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 멘토링·교육 제공
[전국/벤처기업협회] IT·문화콘텐츠 등…전문기술 보유한 창업희망기업 대상
- 기사입력2015-01-07 11:22
채송화 기자 (songhwa0123@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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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서울벤처인큐베이터 PSWC(Pre-Startup Winning Camp)’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19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창업교육 ▲전문가 지원 및 멘토링 ▲온·오프라인 법무, 세무, 경영 등 컨설팅 프로그램 ▲공용회의실 등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창업의지가 강한 예비창업자다. 이와 함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입주 후 3개월 이내에 사업자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다만, 이전에 PSWC 사업지원을 받았거나 국가 및 기관에게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모집분야는 ▲신기술 ▲기술집약형 IT 관련 ▲문화콘텐츠 및 게임 ▲출판 및 디자인 ▲지식서비스업 등이다.
이 사업은 2월1일부터 7월31까지 6개월간 진행될 계획이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벤처기업협회(www.venture.or.kr)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02-890-05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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